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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늘 하루
  • 등록일  :  2006.06.14 조회수  :  2,641 첨부파일  : 
  • 오늘은 비까지 와서 그런지 내마음이 왠지 시원하면서도 허전하네요. 손님도 없구 내가 요즘 너무 욕심이 많아졌나봅니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돈도 많이 벌구싶은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 마음을 비우고 그냥하루를 보람있게 살으려하는데 손님이 없으면 불안하고 짜증이 나려해요.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면 안되겠죠  이만큼도 이정도도 살아갈수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하구 살아야 하는데.... 사람욕심이라는게 한도 끝도 없나봐요. 욕심을 버려야하는데 하면서도 지금까지 내가 너무 허송세월을 보낸것 같아서 열심히 돈만 벌면서 살구싶어요. 그래야지 내꿈도 이룰수도 있고 나를 위해서 도와주신 여러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은데 그리고 내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도와주면서 살아가고 싶은데... 앞으로 그렇게 할수 있을거라 믿어요. 내마음만  변하지 안는다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산다면 좋은 일들만 생길거라 믿어요. 아직도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실망시키지 말아야죠.